(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이미도가 주목 받으며 그의 결혼과 남편, 아들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배우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을 기억해야지.. #matthewbourneswanlake"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깔끔한 패션과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미도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TV가 미모를 못 담는 듯", "최고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8세인 이미도는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에 출연해 데뷔했다. 이미도의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다.
이미도는 데뷔 이후 '직장의 신', '제왕의 딸 수백향', '미래의 선택',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발칙하게 고고', '미세스캅2', '아버지가 이상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손 꼭 잡고 지는 태양을 바라보자', '아빠는 딸', '뷰티 인사이드', '레드카펫'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미도와 이미도 남편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미도 남편의 직업은 영화 투자 배급사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미도와 남편은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미도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미도는 '엄마의 개인 생활시리즈'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