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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별, 남편 하하와 다정한 모습…‘나이 차이-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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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별이 관심 받고 있다.

과거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림이.소울이.송이.. 엄마 아빤. 너희를 부모 사이가 좋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 아이들로 키울거야. 그게 엄마 아빠가 너희에게 해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가정교육이라고 믿거든..^^ #별거아닌것같지만_알고보면_가장_중요한 #쉬울거같지만_사실_무엇보다_어려운 #그래서_항상_더_열심히_노력해야하는 #크흐흐"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남편 하하(본명 하동훈)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별은 세 아이의 엄마, 30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커플, 아름다운 가족", "항상 건강하세요", "맞는 말입니다", "너무 소중하고 귀한 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7세인 가수 별은 지난 2002년 데뷔했다. '12월 32일', '안부', 'I Think I', '큐피드', '왜 모르니'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 받았다.

가수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하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던 하하와 별은 지난 7월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축하 받았다.

별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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