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Winter ca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강남과 커플 패딩을 입은 채 산책을 즐기고 있다. 다정하게 이상화를 바라보고 있는 남편 강남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 최애커플이에요”, “이제는 부부스타그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신지 역시 “건강 잘챙겨 상화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3월 강남과 이상화 선수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2살의 나이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모임을 여러 차례 하면서 호감이 생겼다”고 첫만남을 전했다.
그 후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결혼 발표를 한 사실에 대해 이상화는 “혼전임신은 아니다. 그냥 둘이 너무 좋았고 이런 결심을 한 게 처음”이라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결혼 발표를 한 사실에 대해 이상화는 “혼전임신은 아니다. 그냥 둘이 너무 좋았고 이런 결심을 한 게 처음”이라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상화에게 프로포즈할 당시 커다란 다이아반지를 선물했던 강남. 이에 가수 강남 집안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던 강남은 한국으로의 귀화 의지를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