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보물섬 강민석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BJ슈기의 일상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슈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우터 지퍼를 입술 위까지 올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사랑해요~♥", "헿 닭같당", "얼른 와여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BJ슈기는 올해 나이 25세로 알려져 있으며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현재 2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유튜브 활동을 중지한 상태다.
한편, 슈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버 보물섬 멤버 중 하나인 강민석과의 연애 사실을 알렸다. 슈기는 "사실 이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드릴까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로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유튜버이자 BJ인 만큼 저희가 교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말씀드렸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그리고 행여나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 싶어 공개한다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어떻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sns에 저희가 교제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보게 되었다"며 "그래서 더 늦기 전에 교제 사실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리고 싶어 이 글을 적게 되었다"고 연애 사실을 고백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소중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예쁜 사랑 해나가겠다"며 "부족한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