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승진 누나 하은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하승진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승진 가족은 하은주가 차린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하승진은 "누나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은주는 농구선수로 은퇴한지 3년이 됐고, 현재 재활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허리가 안 좋아서 한 번 가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하은주는 재활센터에서 현재 상담이 주종목으로 알려졌다.
하은주가 농구선수 시절 연봉퀸 반열에 올라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최고 몸값 선수는 하은주였다.
하은주는 국내 여자농구 최장신 센터로 지난 2011년 신한은행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하은주의 연봉은 2억5천만원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하은주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하은주의 동생은 농구선수 하승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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