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10살 이상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커플이 된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reet"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해외의 길거리를 자연스럽게 걷고 있다. 이채은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블랙 컬러의 오버핏 재킷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모델다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스러워요", "화보 찍으러간 줄", "모델 포스", "채은씨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의 직업은 모델이다. 한 자동자 레이싱 팀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쇼핑몰 모델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난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오창석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최근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종영한 오창석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해외에 체류 중이다. 이채은 역시 해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이 된 오창석, 이채은이 주목 받으며 이들이 결혼까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