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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맛좀보실래요' 서도영X심이영, 본격적인 만남 '티격태격' 숟가락 감춰둬 '로맨스' 시작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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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도영과 심이영이 본격적으로 만났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0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이진상(서하준)이 정주리(한가림)와 하루를 보낸 것을 강해진(심이영)에 들킬 뻔 했다가 위기를 모면한다. 학교 친구까지 동원해서 알리바이를 만들던 이진상은 자취방까지 찾아온 강해진에 눈치를 보고, 그러다 오히려 큰소리를 치면서 거짓말로 변명을 늘어놓는다.

강해진은 "너 나 아직도 사랑해?"라고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그에게 묻고, 이진상은 "그럼. 사랑하지"라며 대충 대답하고서는 이렇게 왔으니 밥이라도 같이 한끼 먹자는 그녀를 빨리 버스를 태워 보내버린다. 한편 오대구(서도영)는 강철진(송인국)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작가로 오게 된 강철진은 "좋은 대본 있으면 읽어볼까 하고 왔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스튜디오 대표는 "방금 저 친구요. 오대구"라며 오대구의 작품이 좋다고 추천한다.

이에 강철진은 "예전부터 뵙고 싶었는데, 그 대본 저 좀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다. 이에 대표는 "진작 소개시켜 드릴 걸 그랬네요. 물론입니다"하며 오대구의 대본을 보여준다. 한편 오대구는 어린이집에 와서 아이를 찾고 있었고 곧 자신을 발견하고 손을 흔드는 남자아이를 보고 환하게 웃는다.

이백수(임채무)는 오옥분(이덕희)의 명령에 따라 마늘을 한 바구니 까고 있었고, 투덜투덜 불평을 하며 오옥분 앞에서 열심히 마늘을 까는 중이었다. 오옥분은 "사돈, 그래도 우리 사돈 사인데 말이 짧네유?"하며 그의 말투를 지적했고, 이백수는 "내가 여기서 받은 스트레스 며느리한테 다 풀면 어떡할꺼야?"라고 협박을 하고, 이에 머리끝까지 분노한 오옥분은 "어디서 그따구 소리를 해유? 멀쩡한 직장 때려치게 하고 이 가게 하라고 했으면서. 보자보자하니까 어디서 뚫린 입이라고"라며 화를 냈다.

이백수는 이에 곧 깨갱하며 아무말도 못하고, 슬그머니 자리를 뜰려다가 오옥분이 째려보자 곧바로 자리에 앉는다. 하지만 오옥분이 화장실에 가면서 이백수는 몰래 도망치고, 마주친 강해진에 "너 나중에 보자"라며 이를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강해진은 해맑은 표정으로 "아버님, 어디 가세요?"라고 묻고 곧 자신이 가버린 이백수 대신 마늘을 깐다.

오옥분은 "뭐여. 이 영감탱이 어디 간거여?"라고 화를 내고, 강해진은 "아버님한테 일 시켰어?"라고 웃는다. 오옥분은 "놀면 뭐혀. 수족 멀쩡한데다 지 밥 값은 해야지"라고 말한다. 그때 가게 배달원이 호들갑을 떨며 식당 안으로 들어오고 "저 숟가락 도둑 찾았어요!"라고 제보한다. 이에 강해진은 "알았어. 내가 이따 가게 문 닫고 숟가락 찾아올게"라고 호기롭게 말한다.

이어 강해진은 오대구의 아파트 앞으로 찾아가고, 아무리 벨을 눌러도 열어주지 않자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그때 마침 오대구가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고 부자는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집으로 걸어온다. 강해진은 아무리 벨을 눌러도 나오지 않는 오대구에 "숟가락 얼마나 한다고 그걸 안 내놔? 사람 정말 못됐어"라고 화를 낸다.

이어 강해진은 문에 대고 "잘먹고 잘 살아라"라며 현관문을 발로 세게 차고, 그때 집에 온 오대구가 "당신,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라고 정색하며 묻는다. "아니 왜 남의 집 대문을 발로 차고 그러죠?"라고 따지던 오대구는 아들에게 들어가 있으라고 얘기하고, 곧 현관을 열고 강해진과 대면한다.

강해진은 "숟가락 찾으러 왔어요. 돈가스 집인데요. 자꾸 숟가락 안 내놓으셔서 숟가락 찾으러 왔다고요"라고 말하고, 오대구는 "제가 무슨 숟가락을 안내놔요. 아줌마, 생사람 잡지 맙시다"라고 답한다. "아무렴 내가 그럴 사람으로 보입니까?"라는 오대구에 강해진은 집으로 들어가려는 그를 막으며 "나도 괜히 온 거 아니에요. 확실하니까 온 거죠."라고 말한다.

오대구는 "경찰 부릅니다"라고 얘기하고, 이에 강해진은 "경찰 불러요. 그럼"하며 세게 나온다. 강해진은 "우리집 숟가락 있나 없나만 확인하면 되니까 수저통 좀 봅시다"라고 제안하고, 오대구는 들어가서 확인하라면서 함께 강해진과 들어가게 된다. 오대구는 "근데 없으면 어떡할겁니까?"라고 묻고 강해진은 "한달 동안 밥 무료로 갖다줄게요"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각각 '한달 동안 아주머니 가게에서 일하기', '밥 무료로 갖다주기'를 거래하고 집 안으로 들어선다.

"찾아봐요, 어디"라고 자신있게 얘기하는 오대구에 강해진은 부엌으로 들어서고, 수저통을 봐도 식당의 수저가 보이지 않자 의아해한다. 찬장을 전부 뒤져보아도 숟가락은 없었고 이내 머쓱해진 강해진.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라는 강해진에 오대구는 화를 내고, 강해진은 "배달하는 친구가 분명히 여기서 없어졌다고"라고 말한다. 이에 오대구는 큰소리를 치며 나가라면서 "아줌마, 교양도 없고 상식도 없습니까?"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때 오대구의 아들이 "아빠, 숟가락"하며 강해진 가게의 숟가락들을 한꺼번에 모은 것을 가져오고, 이에 당황한 오대구. 강해진은 "이봐요. 이거 저희 숟가락이네"라고 큰소리치고, 이에 오대구는 "너 어디서 이거 났어? 이거 네가 감춰둔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아들은 "아니. 내가 아니라 아빠가 그랬잖아. 숟가락 물고 맨날 뛰어들어갔잖아"라고 말해 강해진의 실소를 자아낸다.

한편 '수상한장모'의 후속작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에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 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모두다쿵따리'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도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하준, 서도영 배우는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게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심이영은 심이영 남편인 최원영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며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 서하준영상 등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어린시절,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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