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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브아걸 나르샤-미료, 카리스마 속 숨겨진 반전 매력 뽐내…허당미부터 혀 짧은 발음 애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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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 출연 예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나르샤와 미료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16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홍보차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16일 방영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10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미료의 모습이 담겼다.

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 캡처

문제 출제 전 나르샤와 미료는 도레미들을 훈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나르샤는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있으면 일을 해라”라고 말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두 사람은 13년이라는 활동 기간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으로 뭉쳤으나, 정작 문제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심지어는 룰마저 이해하지 못하는 반전 허당 매력을 뿜어냈다.

미료는 혀 짧은 발음으로 남다른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과연 얼마나 문제를 잘 맞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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