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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탈 어페어', 명화 모작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흥미로운 소재에도 평가 박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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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모탈 어페어'가 20일 오전 3시 1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탈 어페어'는 2016년 제작된 러시아 영화로, 국내에는 2017년 6월 개봉했다.

레나트 다블레티아로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나 치포프스카야와 피요르트 피오도로프, 콘스탄틴 유슈케빅, 알렉산드르 야트센코 등이 출연했다.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탈 어페어' 스틸컷 / 네이버영화
'모탈 어페어' 스틸컷 / 네이버영화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다가 사진작가로 전업한 사샤(안나 치포프스카야 분)에게는 재능있고 유능한 화가인 약혼자 안드레이(피요르트 피오도로프 분)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샤는 안드레이의 집 앞에서 수상한 남자들을 본 후, 집 안에서 죽어있는 안드레이를 발견한다.

이후 유일한 목격자로써 경찰의 조사를 받던 사샤는 경찰로부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도망치지만, 그의 주변에서는 원인 모를 끔찍한 살인사건이 계속 발생한다.

명품 모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영화의 흐름과는 동떨어진 노출씬이 존재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그렇지만 명화가 어떻게 모작되어 유통되는지에 대한 내용일 비교적 상세히 알려주는 편이다.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부실한 편이라 작품을 관람한 이들은 이 점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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