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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김유지, 열애 인정 후 더욱 물오른 미모…‘♥정준’ 꿀 떨어지는 목격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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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커플로 발전함을 알리며 목격담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거 먹구 신나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단정한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열애 인정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유지 인스타그램
김유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축하드려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귀엽고 예뻐요”, “이 사진 너무 청순하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다. 정준과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은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테일러샵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경기도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며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하고 이마에 뽀뽀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솔직하고 과감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어 세 번째 커플이 탄생하면서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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