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안시성’ 남주혁은 찍는 사진마다 남친짤을 만들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boo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하얀 눈이 쌓인 곳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빨간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며 편안한 차림에도 모델 같은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 내 사랑 내 귀여운 오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보고 싶어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잉여공주’를 시작으로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1월 종영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경과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의 이유로 결별을 알렸다.
남주혁을 비롯해 조인성,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영화 ‘안시성’은 안시성 전투를 다룬 영화다.
‘안시성’은 지난해 9월에 개봉했으며 누적 관객 수 5,441,020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