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부러움 자아내는 몸매…과거 헬스장에서 쫓겨난 사연은?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선빈의 몸매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와 이선빈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요거트 CF도 찍었다는데 뭔가 잘 어울려”라며 청바지를 입고 뒤를 돌아보는 이선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누리꾼은 “여신” “부럽다“ “정말 예쁘네요”라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이선빈은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해 “육상선수 경력이 있다”고 밝히며, 남들보다 근육이 빨리 생기는 보디빌더 형 근육으로 인해 헬스장에서 쫓겨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몸매 비결이자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으로 비보잉 동작 중 하나인 ‘프리즈’를 소개했다. 

다만 “왼쪽 어깨, 머리, 오른손 삼각형 구도를 만들면 쉽게 성골할 수 있다”는 이선빈의 설명과는 달리 다소 고난의도 동작에 따라하려던 출연진이 애를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이선빈은 ‘런닝맨’에 출연해 고정 출연자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후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