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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첫방’ 장성규X러블리즈 미주X치타X럭키, 댈님 ‘노란우산 공제-휴대폰 전세 보증보험가입-경조사 기록앱까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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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MC 장성규의 소비패턴 솔루션과 소비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첫방송’에서는  MC 장성규, 러블리즈 미주, 래퍼 치타, 방송인 럭키, 크리에이터 댈님의 진행으로 1회 주인공으로 장성규의 소비습관을 함께 고민하게 됐다.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처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캡처

 

장성규는 프리 선언 이후 수입이 15배 이상 늘어서 소비습관이 달라졌다라고 하면서 고민을 털어놨다.장성규는 소비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은 일정치 않은 수입과 소비패턴을 고민하며 하루동안 소비한 영상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하루 지출 내역으로 가족의 KBS 기념품으로 60,900원, 제작진 20명 커피 44,000원, 지인과 제작진에게 고기 회식을 하며 937,000원으로 총 1,041,900원을 지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경제 크리에이터 댈님은 장성규의 소비 일상을 보고 성규 '어른이'의 맞춤 솔루션으로 제시하게 됐다.

댈님은 “고정지출로 공과금, 교육비, 보험료 등 고정으로 지출되는 비용과 변동지출로 병원비, 여가비, 경조사비 등 비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알려줬다. 또한 장성규에게 “세테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세 상품을 찾고 노란우산 공제라고 하는 폐업, 퇴임, 사망 등의 상황이 생길 경우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어 치타는 장성규에게 용돈기입장과 영수증을 붙이는 딱풀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2부에서는 첫 번째 어른이의 사연으로 공개했는데 “돈 없다는 막무가내로 주지 않는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였다.

댈님은 집주인과 계약서를 썼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내용증명서를 보낼 것을 권했고 다음에는 휴대폰으로 전월세 보증보험 가입도 가능하니 불안하면 보증보험을 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고민자로 “오랫 만에 연락한 친구가 문자로 결혼식 초대를 했는데 결혼식가는게 맞는지 또한 축의금이라도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MC들은 축의금을 금액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고 미주는 “축의금은익명으로 내는 것이 아니냐?”라고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치타는 “축의금을 내고 다음에 내가 그 친구에게 얼마를 냈는지 기억을 못한다”라고 하자 댈님은 “경조사를 기록해주는 앱도 있다”라고 팁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했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이는 어른이지만 경제적으로 쌩 무지렁이인 일명 어른이들에게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경제 꿀팁을 전수했다.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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