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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44회, 김치돼지두루치기 X 이천돌솥밥 ...‘영원불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이것은? 연관 키워드는 ‘기묘사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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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9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도자기가 유명한 동네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 된 사람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계절의 끝에서‘이다. 이날 방송에서 주어진 키워드는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 ’세계 최초‘,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 ’굿‘, ’회의는 춤춘다‘, ’짝사랑‘, ’영원불멸의 사랑‘, ’우리나라 최초‘, ’인기‘ 등 총 10가지였다.

다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바로 김춘식 씨와 주려진 씨로 두 부부는 시장에서 반찬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춘식 씨는 대전 쪽에서 보험 영업 일을 하다가 이 일을 한지 3년 쯤 되었다고 한다. 그는 가족회사의 장점으로 서로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도우려고 하는 것을 이야기 했고, 단점으로는 하루 종일 같이 있는 것을 꼽았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주려진 씨도 장점은 낮에 보고 밤에 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남편인 김춘식 씨는 여기서 시어머니랑 살고, 그녀는 딸이 아직 고2라서 대전과 이천을 출퇴근한다고 한다. 주려진 씨는 가족회사의 단점으로 “낮에도 본다는 거”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고, 그 대답에 유재석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두 분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였다고 한다. 주려진 씨는 “제 이상형이었어요”라고 대답했고, 그 말에 김춘식 씨는 “박진영 씨 좋아해요. 디스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연애할 때를 떠올리면 노래 ‘꽃밭에서’가 떠오른다고 말하며, 당시 남편이 군대를 갔던 때를 기억했다. 이어서 주려진 씨는 18년 전 자신에게 “려진아, 후회 없는 선택이었니?”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이 고른 키워드는 바로 ’영원불멸의 사랑‘이었다. 문제는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은 500년 넘은 이것 나무가 있는데요. 이는 조선시대,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이천으로 거처를 옮긴 선비들이 처음 심은 나무입니다. 봄에는 노란 꽃이 피고, 가을에는 빨간 열매를 맺으며 ‘영원불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이것은 무엇일가요?‘였다.

문제를 듣자마자 김춘식 씨는 ‘산수유나무’를 외쳤고,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이어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을 먹기 위해 ‘김치 돼지 두루치기’ 가게로 들어갔고, 메인인 ‘이천 돌솥밥’과 후식으로 ‘돌솥밥 숭늉’을 흡입했다. 두 사람은 먹으며 “진짜 맛있어”만 연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두 사람은 디저트 배로 붕어빵과 어묵을 순식간에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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