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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44회, ‘초미의 관심사’, ‘여우비’의 뜻은? ...“약간 앞잡이 느낌이 나거든요” 유재석 새로운 안경테 도전? (1)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1.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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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9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도자기가 유명한 동네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 된 사람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계절의 끝에서‘이다. 이날 방송에서 제일먼저 만난 유퀴저는 70년도부터 구두 수선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40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69세 조재동 씨였다. 그는 처음 구두 수선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겪어 다리가 불편한 점을 이야기 했다. 그는 “근데 나는 손이 멀쩡하니까. 이 손이 나의 육신이니까 (...)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손을”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서 조세호는 ‘살아오며 먹었던 한 끼 중, 나의 기억 속에 있는 가장 따뜻한 한 끼’라는 공통질문을 건넸다. 그 질문에 조재동 씨는 친구네 집에 올라와 먹었던 따뜻한 쌀밥과 김치찌개를 떠올렸다. 그가 꼽은 키워드는 바로 ‘신체’로 문제는 ‘다음 중 신체와 관련이 있는 표현은 무엇일까요?’였다. 객관식 문제로 1번 ‘배포가 크가’, 2번 ‘허를 찌르다’, 3번 ‘억장이 무너지다’, 4번 ‘초미의 관심사’가 주어졌다. 문제를 듣자마자 조재동 씨는 ‘4번 초미의 관심사’를 외쳤고,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초미의 관심사’는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급한 일을 뜻한다고 한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주어진 키워드는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 ’세계 최초‘,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 ’굿‘, ’회의는 춤춘다‘, ’짝사랑‘, ’영원불멸의 사랑‘, ’우리나라 최초‘, ’인기‘ 등 총 10가지였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33세 안경사 이민희 씨이다. 그녀는 이 가게에서 일한지 무려 10년이 됐는데, 대학 졸업 후 계속해서 안경사 쪽으로 일하게 됐고 한다. 이 직업은 안경광학과 졸업 후 가격증을 취득해야만 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오랜 뿔테 안경을 바꿔보기 위해 새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많지 않다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안경사인 이민희 씨가 가져온 동그란 떼를 써봤다. 유재석은 “이런 느낌이 깔끔한데, 약간 앞잡이 느낌이 나거든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조세호가 준 테를 썼는데, 유재석은 “이건 어떤 느낌이냐면, 금융범죄”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서 조세호가 두 번째로 준 테를 쓰더니 그는 “내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개화기’ 느낌이 나는 안경테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민희 씨가 선택한 키워드는 ‘짝사랑’으로 문제는 ‘이것은 이 동물이 시집가는 날, 그를 짝사랑했던 구름이 눈물을 흘렸다는 옛날이야기에 유래된 것입니다. 흔히 이것이 오면 호랑이 장가간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햇볕이 쨍쨍한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이것은 무엇일까요?’였다. 그녀는 답으로 ‘여우비’를 외쳤고,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이어서 신청곡은 이선희의 ‘인연’을 직접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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