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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아내 김화영, 달달한 근황 눈길…키-나이 극복한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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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에 전 농구선수 하승진, 김화영 부부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일상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최근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와이프랑 투샷 어제 토요일 하남스타필드로 가족나들이가서 결국 사진은 키즈까페에서..#하남스타필드#부부스타그램#웃음이없는하루는낭비한하루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부인 김화영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승진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의 동안 미모와 하승진의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잘어울려요", "아내분 진짜 아름다우십니다", "최애 부부", "아내의맛 출연해서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승진은 지난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누나 역시 농구선수 출신인 하은주 이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 김화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승진과 김화영씨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하지훈 군과 딸 하지해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아내 김화영의 직업은 피부관리숍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35세인 하승진은 33세인 아내 김화영씨와 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키 차이는 무려 51cm가 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 221cm으로 장신 선수로 이름을 알린 하승진은 지난 시즌까지 전주 KCC 이지스에서 활약했으나, 지난 5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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