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러블리즈 미주가 고정MC로 발탁되어서 장성규와 호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첫방송’에서는 MC 장성규, 러블리즈 미주, 래퍼 치타, 방송인 럭키, 크리에이터 댈님의 진행으로 실전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게 됐다.
미주의 나이는 1994년생 26세로 러블리즈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넘치는 에너지와 탁월한 예능감으로 신선한 활력소가 됐다.
또한 프리 선언 7개월 차 장성규는 “프리선언 이후 수입이 20배나 상승했다”라고 밝히고 “아나운서 시절보다 대폭 늘어난 수입에 돈을 이렇게 막 써도 되는가 싶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만원이 적게 보인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현재 늘어난 수입에 대해 정확히 언급하고 소비 일상과 수입을 그대로 공개를 했다.
장성규는 프리 이후 부터 생긴 자신의 계획없는 소비에 대한 일상을 공개했는데 KBS 첫 방문을 기념한 폭풍 쇼핑 후 '쇼핑스타'로 등극을 했고 그 동안 목소리 출연 만으로 화제가 됐던 장성규의 어머니가 등장을 했는데 장성규는 어머니에게 KBS 수저세트를 선물했다.
또 장성규는 친구들을 만나서 외식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고깃집에서 식사비 계산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