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좌관2’ 에서는 정만식이 이정재 청탁비리가 김갑수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확인하러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에서 혜원(이엘리야)은 태준(이정재)의 새로운 보좌관으로 일을 하게 된 종열(조복래)을 경계하게 됐다.
태준(이정재)은 아버지 춘배(김응수)의 금품 수수 혐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게 됐는데 희섭(김갑수)이 원식(정웅인)에게 지시해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하게 됐다. 그의 아버지 춘배(김응수)가 보궐선거 기간 중 청탁성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혐의였다.
춘배는 동네잔치를 하던 중에 동네 주민에게 뒷돈을 받는 모습을 원식(정웅인)이 목격하게 됐고 희섭(김갑수)은 이를 이용해 덫을 파게 됐고 이에 태준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됐고 경철(정만식)에게 소환되서 조사를 받게 됐다.
도경(김동준)은 선영(신민아)의 지시로 주진화학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조사했다. 도경(김동준)은 태준과 선영에게 아직까지 주진화학의 유독물질 흡입 증세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다. 주진화학이 7년 전 문제가 있었던 화학물질과 같은 화학물질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온 것이다.
또한 도경(김동준)은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증거 상황을 모으고 선영은 주진화학에 대한 국정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또 경철(정만식)은 송희섭(김갑수)의 보좌관이었던 원식(정웅인)이 태준(이정재)의 청탁비리를 밝히고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다는 사실을 수상하게 생각하고 송희섭(김갑수)를 찾아가서 따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치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이다.
이정재(장태준 역), 신민아(강선영 역), 이엘리아 (윤혜원 역), 김동준 (한도경 역)이 주인공이며 깁갑수(송희섭 역), 정웅인(오원식 역), 장만식(최경철 역), 박효주(이지은 역), 조복래 (양종열 역)가 출연한다.
‘보좌관 시즌2’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