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플레이어’ 유성은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일 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 왔으니 돌하르방 코스프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밝은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담았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그는 점점 물오른 미모는 물론 한 줌 허리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가수님 진짜 너무 예쁘다!!! 보고 싶어요”, “이렇게 이쁜 하루방이 어디 있단 말이에요”, “농번기랩 이진호님이랑 하이마트 광고 축하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성은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2013년 미니앨범 ‘Be OK’로 데뷔했다. ‘보이스 코리아’ 출신의 그는 소울 보컬로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Be OK’,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마리화나’, ‘Nothing’, ‘Healing’ , ‘끌어 안아줘’ 등의 곡으로 특유의 R&B 감성을 뽐냈다.
최근 유성은은 개그맨 이진호와 함께 ‘플레이어’에 출연해 농번기 랩 무대에 함께 하며 화제에 올랐다. 또한, 폭풍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