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좌관2’ 에서는 김동준이 신민아, 박효주와 주진화학 유독물질 흡입증세를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에서 도경(김동준)은 선영(신민아)의 지시로 주진화학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조사했다.
도경(김동준)은 태준과 선영에게 아직까지 주진화학의 유독물질 흡입 증세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다. 주진화학이 7년 전 문제가 있었던 화학물질과 같은 화학물질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온 것이다. 선영(신민아)은 지은(박효주)에게 “주진화학이 수입하는 화학물질이 어떤 것인지 조사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도경(김동준)은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조사를 해 상황을 모으고 선영(신민아)은 태준이 청탁비리로 힘들어 하자 주진화학에 대한 국정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또 경철(정만식)은 송희섭(김갑수)의 보좌관이었던 원식(정웅인)이 태준(이정재)의 청탁비리를 밝히고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다는 사실을 수상하게 생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치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이다.
이정재(장태준 역), 신민아(강선영 역), 이엘리아 (윤혜원 역), 김동준 (한도경 역)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