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VIP' 이기찬 '주얼리 브랜드 회장'으로 깜짝 변신...장나라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외형이 아니라 마음이다" 위로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VIP'에 가수 이기찬이 주얼리 브랜드의 회장으로 깜짝 등장을 한다.

SBS VIP 캡처
SBS VIP 캡처

19일 방송된 ‘VIP’에서는 나정선 (장나라 분)이 부모님의 불륜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현아 (이청아 분)은 박성준 (이상윤 분)에게 “정선이라서 납득할 수 있었다. 정선이는 마음이 하나인 사람이니까. 그리고 오빠도 마음이 하나인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야 하는 사람 아니냐.”며 “그만 멈춰. 그래야 하는 거잖아.” 라는 섬뜩한 경고를 남겼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나정선과 이현아는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부사장 하재웅 (박성근 분)을 만나러 간 박성준은 “자네를 임원으로 올리려고 하는 건 단순히 내 편을 만들려 하는 게 아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력으로 보여줘라.”는 당부를 듣는다. 

한 편 나정선은 하이앤드 주얼리 브랜드의 다니엘 회장 (이기찬 분)을 응대하기 위해 공항으로 나간다. 다니엘 회장과 연인인 리아 (김소이 분)의 일정을 보필하기로 했지만 상대 업체의 견제로 곤욕을 치른다. 나정선은 다니엘 회장이 좋아하는 한옥 숙소를 찾아달라 이현아에게 부탁한다. 이현아는 “명일 그 자식들은 진짜 상도가 없다.” 라고 투덜거리고 나정선은 다니엘이 머물 한옥을 찾던 중 병원으로부터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전화를 받는다.

다니엘은 "자연은 언뜻보면 불규칙해보이지만 완벽한 수학적 규칙을 가지고 있다. 저는 균형이 좋다. 동경 같은 것 같다. 내가 불균형 투성이지 않냐."고 고백했고 나정선은 "저희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있다.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건 외형이 아니라 표정이고, 표정은 마음이 만드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 일을 하며 그 말 뜻을 알게 되더라. 회장님은 참 아름다우신 분이다."라며 다니엘을 위로했다.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 22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