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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이정재, 정웅인이 아버지 김응수가 청탁받는 모습 목격…김갑수에게 보고하고 ‘청탁 혐의로 국회의원 옷 벗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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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좌관2’ 에서는 이정재가 김갑수의 음모로 의원직을 잃게되는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4회’에서 태준(이정재)은 아버지 춘배(김응수)의 금품 수수 혐의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게 됐다.

 

jtbc ‘보좌관 시즌2’ 방송캡처
jtbc ‘보좌관 시즌2’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태준은 회계직원의 증언을 통해 이성민(정진영)의원 불법 선거자금 연루 의혹을 벗었다. 

태준(이정재)은 희섭(김갑수)의 지시로 원식(정웅인)에 의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하게 됐는데 그의 아버지 춘배(김응수)가 보궐선거 기간 중 청탁성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혐의였다. 

춘배는 동네 잔치를 하던 중에 동네 주민에게 뒷돈을 받는 모습을 원식(정웅인)이 목격하게 됐고 희섭(김갑수)은 이를 이용해 덫을 파게 됐다. 이것으로 인해 태준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됐고 경철(정만식)에게 소환되서 조사를 받게 됐다. 

또 선영(신민아)은 위기에 처한 태준이 주진화학에 대해 국정 조사를 할 수 없게 되자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음모임을 인지하고 대신해 주진 화학 국정 조사를 추진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치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이다.

이정재(장태준 역), 신민아(강선영 역), 이엘리아 (윤혜원 역), 김동준 (한도경 역)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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