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와 수입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심진화와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수입 관리에 대한 질문에 “각자 일해서 번 돈은 각자 관리한다며 “다만 둘이 같이 하는 방송에서 받은 출연료는 내가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18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제이쓴과 홍현희는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은 결혼 후 각종 방송을 통해 친구같으면서 귀여운 부부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결혼 후 이들의 임신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홍현희가 임신 계획을 설명했다.
홍현희는 “(웨딩사진 촬영 때가) 지금보다 12kg 빠졌을 때다. 지금은 68kg”이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어 홍현희는 “또 살을 빼야 건강한 아이도 출산하니까 다이어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그의 남편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