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최명길은 지수원이 30년 전 잃어버린 첫째 딸 차예련을 찾는 형사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12회’에서 은하(지수원)는 맏딸 유라(차예련)에 대한 정보를 듣고 급하게 자리를 떴다.
캐리 정(최명길-미연)은 데니 정(이해우)를 통해 “돌배기 데리고 출국한 사람의 명단이 나왔냐?”라고 확인하는 은하(지수원)가 이를 확인하게 됐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어 캐리 정은 홍유라(차예련) 실종사건 담당 형사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건을 인철(이훈)과 은하를 위해 조사하고 있음을 알고 “서은아가 반드시 날 찾아올 거야”라고 확신했다.
또한 유진(차예련-제니스-홍유라)은 해준에게 “남자에게 농락당하는 거 처음이다”라고 했고 이어 “솔직히 설렜어요”라고 고백하며 해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유진은 세라(오채이)와 해준(김흥수)의 결혼 날짜가 다가옴을 알게 되고 둘이 파혼할 수 있도록 데니 정(이해우)에게 알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