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이 해외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로하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그는 챙이 넓은 모자와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갈수록 이뻐져요. 대박쓰”, “신나고 재미나게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오세요. 근데 너무 보고 싶어요”, “언니 최고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위 진을 거머쥐며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또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출연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대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최근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해 성공리에 마쳤다. 개최 전 티켓팅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매진을 기록했다. 아울러 그의 리사이틀 콘서트 실황이 MBC에서 방영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15일 오후 8시 30분부터 MBC에서 재방송하며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등 트로트 가수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현재 송가인은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