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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강두, 이나래와 데이트中 위기?…집안-재산 궁금증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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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강두와 이나래의 데이트가 예고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TV조선 ‘연예의 맛 시즌3’에서는 ‘나래를 위한 사치 데이트’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강두는 힘든 생활을 고백한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 강두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개팅녀 이나래와의 데이트 비용을 벌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강두-이나래 / 네이버 tv캐스트
강두-이나래 / TV조선 ‘연예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연예인 생활 중 오랜 공백기를 가지며 부모님의 식당과 다양한 일을 하면서 버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의 재산과 집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강두는 이나래와 데이트를 하면서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 데이트를 즐기며 훈훈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나래가 하고 싶은 것과 사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해주고 싶었던 그다.

그러나 데이트 중 돈이 부족했는지 급하게 은행으로 뛰어가 한숨을 내쉬는 모습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두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이나래는 올해 나이 29세이며 직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무용 전공을 했다고 언급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강두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가수 겸 배우 강두는 2001년 더 자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S’, ‘풀하우스 TAKE2’, ‘심야식당’, ‘완벽한 아내’, ‘비켜라 운명아’, ‘하나뿐인 내편’ 등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TV조선 ‘연애의 맛3’는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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