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유튜브 채널 수입, 많을땐 한달 1억 정도"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마무 솔라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한달 수익이 1억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와 함께 스페셜 MC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솔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하고있다며 "힐링이 많이 된다.방송이나 음악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있는데 저 혼자 얘기하면서 떠드는게 풀리고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널 이름은 '솔라시도'로 솔라가 시도한다라는 뜻이다.그래서 제가 시도를 한다. 병뚜껑 챌린지, 뭐 배우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솔라는 "지금 구독자 수는 107만명이다. 올해 2월에 개설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홍진경은 "100만명 정도 되면 수입이 어느정도 되냐"고 묻자 솔라는 "아무래도 광고를 하니까 한달에 진짜 많을 때는 1억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마마무 두 번째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던 솔라는 타이틀곡 'HIP'의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솔라는 "이제껏 마마무 안무를 율동같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안무는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역대급 안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솔라의 파워풀한 무대가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