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버벌진트가 전 여자친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다 .
지난 18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인생 최악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헤어진 거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버벌진트는 바닷가 사진과 음식 배경으로 “쓰레기 5년”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헤어지든 말든 조용히 해라”, “신곡 제목이 혹시 쓰레기5년?”, “백퍼 홍보다”, “요즘 애들도 저렇게는 안 헤어진다”, “찌질하게 전 여친 저격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벌진트는 대한민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본명은 김진태로 1980년 12월 19일 생, 나이는 38세이다.
2000년대 초반 나우누리 흑인음악동아리 SNP에 근본을 두고 힙합을 시작했으며, 2006년 발매된 015B의 7집 'LUCKY7’의 타이틀곡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객원 래퍼로 참여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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