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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더 짠내투어' 한혜진, 시푸드 천국 '랍스터 무제한 뷔페' 소개…"황제 투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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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베트남 나트랑서 펼쳐진 한혜진의 '답정너 투어'가 화려한 가심비 먹방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01회에서는 한혜진의 '답정너 투어'에 이어 박명수, 문세윤의 '박세 투어'가 시작됐다. 나트랑에서의 투어를 평가할 게스트로는 이이경과 이시아가 출연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100회부터 베트남 나트랑의 첫째 날 여행 설계를 맡아 멤버들을 이끌었다. 그는 먼저 베트남서 가장 아름다운 '나쨩 해변'을 소개한 후 전통 음식 '넴 느엉' 맛집을 거쳐 베트남 최초 힌두사원 '포나가르 사원'으로 이들을 이끌었다. 이후 워터파크와 머드탕 체험을 안내했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이경과 이용진의 대활약으로 가심비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은 랍스터 무제한 뷔페로 향했다. 1인당 약 6만 2천 원에 코스 요리를 시키면 랍스터를 무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최고급 시푸드 레스토랑이었다. 

나트랑의 떠오르는 맛집인 이곳에서는 싱싱한 해산물부터 각국의 퓨전 요리, 다양한 디저트까지 만날 수 있다. 한혜진의 코스 요리 소개에 멤버들은 손뼉을 치며 행복해했다. 이이경은 "이거 황제 투어 아닙니까"라며 좋아했고, 이시아는 "대박이다 진짜"라며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명수는 뷔페 음식을 보며 "진짜 천국이다 천국"이라고 감탄했으며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 찍을 기분이야"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릇에 뷔페 음식을 고르며 이용진은 "이게 맞나? 맞나 싶어. 지금 어리둥절해"라고 말하며 화려한 먹방 스케일에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일이 많이 있지 않죠?"라는 이이경의 질문에 이용진은 "처음"이라고 답했다. 

각자의 음식을 가져온 멤버들은 테이블에 앉아 샴페인으로 가심비 미션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때 이들의 앞에 수조가 등장했다. 요리사는 직접 수조 속 살아있는 새우를 꺼내 멤버들의 눈 앞에서 코스 요리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새우 조개찜으로 시작해 새우 샐러드, 블랙페퍼 랍스터, 스모크 스테이크, 칠리 랍스터, 버터갈릭 랍스터 등을 거쳐 버터로 구운 망고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칵테일로 황제 먹방을 마무리했다.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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