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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은수,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호텔 델루나’ 베로니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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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 중인 배우 서은수가 방송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배우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둥"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해상 케이블카 안에서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은수는 블랙 컬러가 조화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여수인가요?", "청순해요", "볼 너무 귀여워", "서은수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서은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배우다. 서은수는 데뷔 이후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서은수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을 연기하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tvN '호텔 델루나'의 산체스 약혼자 베로니카로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배우 서은수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져있던 끼를 발산했다.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 서은수는 올해 '리갈하이' 종영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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