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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두 딸 있는 엄마의 아름다운 일상 공개…"블랙?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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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소이현이 ‘동상이몽2’ 하차 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블랙? 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코트를 입고 멋을 낸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걸이를 한 아름다운 모습의 소이현은 옷 가게 안에서 두 가지 옷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화이트로 화사하게둘다 누나가입으면 이쁨♡화이트가 더 잘 어울릴듯 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이현의 결정에 응원을 보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을 통해 딸 하은, 소은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한 부부는 지난달 7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1년 8개월 동안 최장수 부부로 ‘동상이몽2’를 지켜왔던 부부이기에 시청자들은 아쉬워했다. 

1984년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소이현은 출산 이후에도 드라마와 예능 활동을 꾸준히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인교진과 4살차이가 난다. 
동상이몽 하차 방송 이후 인교진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히 대중들과 소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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