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다사' 김경란, 남편 김상민 의원과 이혼 후 "참기를 수십번, 완전히 부서졌다"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11.19 15:19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소현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김경란 아나운서가 이혼 후 삶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우다사'에서는 박영선-박은혜-김경란-박연수-호란이 아픔을 공유하며 입담을 펼쳤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짐을 푼 5인방은 초면임에도 불꽃 친화력을 발휘해 급격히 가까워졌다. 

박연수는 “등 긁어줄 남자가 없잖아”라며 메이트들에게 최신식 효자손을 선물, 저 세상 만족감을 선사했다. 

이후 5인방은 신동엽과 이규한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 식사로 첫 만찬을 즐기며 ‘식구’로 거듭났다. 

MBN '우다사' 캡쳐

박은혜는 “같은 상황인 사람들과 만나는 게 처음인데, 걱정한 것과 달리 마음이 너무 편하다”고 밝혔고, 이에 모두가 동의하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경란은 "나만 버티고 나만 견디면 평안하고 된다. 그래서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하다가 완전히 부서졌다. 사람들이 바라보기엔 차분하고 지적이고 그러는데 '난 정말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 그치만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에 맞춰 살다보니 나는 거지꼴이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올해 나이 43세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2년 프리선언을 하며 퇴사했다. 

이후 2015년 당시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과 결혼한 김경란은 3년만에 이혼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