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자아도취 푹 빠진 나르시스트 연기…‘진짜처럼 능청스러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의 나르시스트 적인 모습이 목격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왕자병에 걸린 이강우 역을 맡은 안재현이 자신의 매력에 심취한 듯 손가락으로 이마를 짚으며 살풋 미소짓고 있다. 마치 완벽한 자기 자신에 감탄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지나치게 자신에게 심취해있는 모습은 귀여운 허당미(美)까지 발산, 안재현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이강우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안재현은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특유의 허당끼 있는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강우’를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환상적인 그의 비주얼은 캐릭터와의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이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
MBC ‘하자있는 인간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안재현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캐릭터에 대해 열심히 연구한 것이 느껴진다”며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스트 모습은 물론 허당끼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선보일 안재현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드라마다.

안재현이 맡은 이강우는 모든 이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환상 비주얼의 소유자로, 남들의 시선을 즐기고 자신의 외모를 사랑하며 좀 더 잘생기고 좀 더 멋있어지기 위해 하루 열두 시간을 투자하는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인물이다.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이강우로 분해 잔망스런 매력을 뽐낼 안재현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3살 연상의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