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대구편’ 이영은이 추억을 소환했다.
18일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점심 너무너무 그리웠던 언니들과 만남 영화 바르게 살자로 맺어진 인연. 그때를 추억하며 나눈 3시간수다가 30분처럼 빠르게 지났다 넘 그대로여서 놀랐고 여전히 재미있어서 놀랐고 #바르게살자 #무려13년전 #뽀송뽀송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앳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웃음기 없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은언니 완전 예뻐요”, “영화 다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배우 이영은은 2002년 코카콜라 CF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그는 '논스톱4', '풀하우스', '전설의 고향',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최근 '여름아 부탁해' 속 왕금희 역을 맡아 열여을 펼친 바 있다.
'구해줘 홈즈' 대구편에서는 이영은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의뢰인은 이영은과 양세형이 찾은 '종합병원 주택'을 최종적으로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는 우승팀의 명의로 ‘이사 지원금’이라는 이름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