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이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월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흰 셔츠에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그는 높은 콧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쁨” “레버리지 잘 보고 있어요” “사랑해 새롬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 김새론은 2000년생 올해 20세 성인이 됐다. 그는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이래 ‘아저씨’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눈길’ ‘동네사람들’ 그리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새론은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변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 구현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 중이다.
한편 19일 김새론은 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