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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시골집의 변신을 만드는 사람들 '농가 주택 개조-자연 토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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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EBS '극한직업'이 시골집의 변신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에서는 시골집의 불편한 점을 고치는 농가 주택 개조에 대해 그려질 예정이다.

수십 년 된 집이 많은 시골에서는 대대적인 고장 수리는 기본이고, 살면서 불편했던 구조를 변경하는 개축 작업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골집의 변신은 집의 나무 뼈대만 남기고 허무는 것으로 시작된다. 좁고 가파른 시골길 특성상, 철거작업에서 필수라는 굴삭기가 들어오지 못하는 현장이 대부분! 작업자들은 저마다 망치를 들고 흙벽을 허물어야 한다. 

EBS '극한직업' 제공

종일 계속되는 망치질에 저릿한 팔과 어깨. 사방으로 흙이 튀는 철거 작업에도 작업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일은 바로 집의 붕괴다. 

붕괴를 막기 위해 집 안 곳곳 예비 기둥을 세워놨지만, 철거 작업 중에는 언제 어느 부분이 허물어질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방이 트인 주택에 살면서 겨울마다 걱정되었던 웃풍을 막기 위한 단열 시공은 기본. 

나이 들며 넘어 다니기 불편했던 높은 문턱은 낮추고, 천장 위 숨어 있던 서까래는 드러내 한옥의 정취까지 더한 시골집의 변신을 만드는 사람들! 그 마법 같은 현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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