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윤소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가운데 설정환이 그런 최윤소의 실수에 분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의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여원의 첫 출근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은 첫 출근인 만큼 의욕 넘치게 일을 시작했지만 엑셀 표 하나도 제대로 만들지 못해 팀원들의 빈축을 샀다.
봉천동은 그런 강여원을 위로하며 보관 기간이 지난 고객 개인정보를 파기하는 단순 직업을 지시했다. 하지만 강여원이 대형 사고를 치게 된 것. 팀원들이 애써 취합해 둔 설문조사 결과지가 개인정보가 담긴 봉투들과 섞이고 말았다.
강여원은 이를 모르고 설문조사를 모두 파쇄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달려온 봉천동과 팀원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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