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전참시 이영자' 세차장부터 삼겹살 파스타-새우버거까지…'고르면 대박'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영자가 방문한 세차장 및 맛집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는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를 의문의 장소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시간을 쪼개 세차와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매니저 송성호를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냈다. 세차장과 음식을 조리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향한 것. 

그곳에서 매니저를 위해 먹객으로 변신해 짜글이와 삼겹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쏟아지는 이영자의 레시피와 요리 꿀팁에 출연진들은 “교육방송 같다. 많이 배워간다”며 극찬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는 이영자가 방문한 세차장 정보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지난 9일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추천한 새우버거 역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자와 매니저가 찾은 세차장은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워시홀릭이다. 일반 세차장과 달리 BBQ와 다양한 자동차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에 '클럽 세차장', '고기 굽는 세차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앞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새우버거 맛집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제스티X룬이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하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다.

한편, MBC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