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애잠금해제’ 신봉선, “소개팅 저는 어때요?” 도발…온리원오브(OnlyOneOf) ‘침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신봉선이 온리원오브(OnlyOneOf)의 데뷔 첫 리얼리티 ‘연애잠금해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신봉선은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net ‘연애잠금해제’ 마지막회에서 실전 능력을 가늠하는 ‘아바타 소개팅’의 지휘자로 깜짝 투입된다.

등장부터 큰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리원오브 멤버들이 지난 회를 모니터링하는 도중에 갑자기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신봉선은 “1대 7 소개팅 안 해봤죠? 저는 어때요?”라고 말했고 이에 주위는 순간 정적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Mnet ‘연애잠금해제’
Mnet ‘연애잠금해제’

신봉선이 곧바로 “사실 오늘 미션 상대로 나온 것이 아니라 MC”라고 밝히자 그제서야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 “소개팅 안 한다고 하니까 박수를 너무 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온리원오브 멤버들을 크게 웃게 만들었다.

신봉선의 지휘로 진행되는 ‘아바타 소개팅’은 8부작 시리즈인 ‘연애잠금해제’의 최종 실습 버전이다. 그동안 현실 남친을 꿈꾸며 연애학교에서 여심, 패션, 매너스킨십 등을 트레이닝 받은 만큼 보고 들은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지금까지 최하 점수를 받은 준지와 규빈, 우등생 유정이 특별 소개팅 선수로 투입되며, 남은 멤버들은 ‘악마’와 ‘천사’로 나뉘어 지령을 내린다. 소개팅 여성의 음료를 뺏어 마시고, 손을 마주대며 ‘다한증 있나’라고 묻고, 헤어질 때 ‘계산은 후불로 말해놨다’며 먼저 떠나는 등 악마의 지령을 쏟아낸다.

반면 줄곧 여심을 잘 파악해온 유정은 오히려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 착한 지령만 내리는 ‘천사’로 분류된 멤버들까지 분노케 만드는데, 그 내막은 마지막 회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잠금해제’은 아이돌 그룹이지만 ‘현실남친돌’에 도전하는 독특한 리얼리티로 주목을 받았다. 아이돌 그룹이지만 ‘현실남친돌’에 도전하는 독특한 리얼리티다. 다양한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남으로 거듭나는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현실남친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에서 신봉선과 만나는 온리원오브의 ‘연애잠금해제’ 8회 본방송은 19일 오후 8시 엠넷, 1시간 뒤인 9시 M2에서 볼 수 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5월 데뷔한 7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아이즈원(IZ*ONE)의 강혜원과 같은 소속사로 ‘강혜원 동생 그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