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클릭비(Click-B) 완전체가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멤버 유호석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유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하늘에서 새해맞이...^^; 널 만나러 가는 길~ #2019 #newyear #상공 #조카 #Ia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호석과 그의 조카가 담겼다. 유호석은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고 있다. 기분 좋은 미소를 띤 그의 날렵한 콧대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 근황 좀 전해주세요", "와 조카가 너무 예뻐요", "뭐하고 지내시나요", "클릭비 완전체 컴백 어려울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유호석은 지난 1999년 클릭비(Click-B) 멤버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강후(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우호석, 하현곤, 노민혁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 클릭비는 데뷔 이후 'Dreamming', '백전무패', 'Cowboy(카우보이)', '보라빛 향기', '고작 약간의 한숨과 약간의 눈물뿐' 등 다수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중 유호석은 2007년 에반이란 이름으로 1집 앨범 'Hard to Breath'을 발매했고, 이후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 '입술의 거짓말', '남자도 어쩔 수 없다',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등 다수의 곡을 통해 솔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호석이 속한 클릭비는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완전체로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