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최민환-율희 부부가 깜짝 등장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볼을 부풀린채 귀여운 표정으로 무언갈 마시고 있다. 단발 머리로 자른 후 또다시 리즈를 맞이한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짱이 또둥이맘", "진짜 너무 예쁘잖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승현이 최민환-율희 부부 집을 입성하게 되어 재미를 더했다. 김승현은 한끼 도전을 위해 초인종을 누르고는 잠시후 나온 최민환의 어머니를 보고선 당황해했다.
또한 외출했다 돌아온 최민환-율희 부부의 깜짝 등장 역시 반가움을 안겨 이에 놀란 이경규는 "조작 아냐?"라며 의심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붐 출신 1997년생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으며 결혼식은 10월에 올렸다. 지난 16일 율희와 최민환은 둘째로 쌍둥이를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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