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드라마 ‘W(더블유)’가 재방송되는 가운데, 배우 한효주가 미드 ‘트레드스톤’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happened to Soyun. Please watch treadst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흰 셔츠 하나만을 걸친 수수한 차림새였지만 빛나는 피부와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완전 기대 중” “언니 왜 이렇게 멋있으세요” “촬영 파이팅” “저번에 총 맞았을 때 진짜 놀랬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5년 ‘논스톱 5’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한효주는 청순한 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다. 그는 데뷔 이후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일지매’ ‘찬란한 유산’ ‘동이’ 그리고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반창꼬’ ‘뷰티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동이’ 이후 약 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품인 드라마 ‘더블유(W)’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한편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랑’ 이후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이다. 한효주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서 감춰진 과거를 가진 북한 여자 소윤 역을 맡았다. 극 중 한효주는 뛰어난 액션신과 수준급 영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