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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이렇게 예쁘면 반칙…'34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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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박민영이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카메라와 눈맞춤하고 있다. 검정 쉬폰 블라우스와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인형 같은 눈망울이 보는 이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는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박진주는 "왜 그래요? 왜 그러세요? 왜 이렇게까지 예쁘고 좀 그러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 또한 "졸예", "블랙미뇽 모야 사랑해", "여신님 얼른 드라마 나와주세요", "잠시만요 진짜 사진보자마자 감탄 나왔어요", "진짜 사랑합니다 와...", "넘 이뿌요 최고!", "세상이나 반칙이야. 예쁘다 말고 무슨 단어 없을까. 미뇽이 미뇽했을 뿐" 등의 칭찬들을 쏟아냈다.

박민영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그녀의 사생활' 이후 차기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선택했다. 드라마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 펼치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이도우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박민영은 상처와 불신으로 얼어붙은 마음을 안고 고향 북현리로 돌아간 목해원 역을 맡았다. 그와 함께 서강준이 남자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자타공인 '케미 여신' 박민영이 서강준과 어떤 비주얼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드라마에는 두 사람과 함께 현재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열연 중인 이재욱과 영화 '곡성'의 김환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박민영은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 역을 맡아 데뷔 때부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2 '전설의 고향 - 구미호', '성균관 스캔들', '힐러', '7일의 왕비', SBS '시티 헌터', '리멤버 - 아들의 전쟁',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 출연 작품마다 히트작을 탄생시켜 명불허전 로코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범인은 바로 너!' 시즌 1,2에도 출연해 인간 박민영의 숨겨진 매력도 어김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박민영이 열연을 펼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JTBC에서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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