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혜박♥브라이언박, 결혼 10년 만에 얻은 딸 리아 첫 생일…나이-국적 궁금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혜박, 브라이언 박 부부가 딸 리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8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행복해 우리 리아가 태어나줘서 생일 축하해 우리 딸 리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숫자 1 모양의 초가 꽂혀 있는 작은 케이크를 리아 앞에 두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아는 아빠 브라이언 박의 품에 안겨 엄마, 아빠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세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축하해 리아” “리아 벌써 첫 돌이구나 축하해” “너무 이쁜 가족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박 인스타그램
혜박 인스타그램

2005년 F/W 시즌 런웨이에서 모델로 데뷔한 혜박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과에 재학 중 모델로 캐스팅됐다고 알려졌다.

혜박은 마크 제이콥스, 안나수이, 크리스티앙 디올,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미우미우 등 브랜드의 런웨이에 서며 세계적인 모델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08년 혜박은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키는 178cm, 190cm로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한다. 결혼 이후 부부는 10년 만인 지난해 딸 리아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한편 최근 혜박, 브라이언 박 부부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