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베이커리 빵어니스타 이아람 대표, 연남-압구정-여의도서 직영점 운영 중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건베이커리 빵어니스타 이아람 대표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 17일 이아람은 자신의 SNS에 "몇개월전 촬영 영상이 있어 밤을 새서 편집해서 올렸어요. 열심히 찍어서 자주 올려볼게요. 영상은 프로필 링크 클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람은 동그란 안경을 낀 채 브이로그를 촬영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밌게 봤어요", "뷰티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아람 대표는 미니마이즈, 셀렉트잇, 비건베이커리 '빵어니스타' 의 대표로 현재 연남, 압구정, 여의도에 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큐레이션 커머스 '셀렉트잇'을 론칭한 이아람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건강한 식품이라고 생각되는 제품들을 찾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먹어보고 얘기 나누는 것을 즐기던 행위를 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셀렉트잇’에서는 ‘빵어니스타’의 온라인 판매 제품과 다양한 콘셉트의 건강한 식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