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썸바디2’ 윤혜수와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이우태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지난달 이우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lmpr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우태는 모자를 눌러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같은 아우라를 풍기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춤은 춤으로 통하는 듯”, “우태님 나중에 영어이름 조지나 부시로 해주세요.. 내 마음을 '조지'고 '부시'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인 이우태는 현재 스트릿 댄스 장르에 몸 담고 있는 댄서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윤혜수는 올해 나이 24세다. 현재 려인무용단 최연소 부단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현재 ‘썸바디2’에 출연 중인 그는 이우태와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설레게하고 있다. 윤혜수 이외에도 이예나, 김소리, 최예림, 이우태, 장준혁, 송재엽, 이도윤 등이 출연하며 설레임 가득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중이다.
한편 ‘썸바디2’ 출연진 중 하나인 장준혁이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인스타그램 춤 영상에 “자박꼼할 때가 섹시 포인트네요”라는 성희롱성 댓글을 달았던 것.이에 그는 “부적절한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한 상태다.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