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는 배우 로운, 정건주, 김혜윤이 설레는 키 차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정건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티 조작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건주, 김혜윤, 로운은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훈남훈녀의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어요", "미친 따로볼땐몰랐는데 이거보니까 이도화가 김석우보다더잘생겼...", "얼굴 합 조화 죽었다... 나 진짜 죽어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극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다섯 꽃미남들 로운, 정건주, 김영대, 이재욱, 이태리 등은 각자만의 개성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놀라운 비주얼과 평균 신장이 186cm라는 우월한 신체조건 또한 만화 속 캐릭터들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김혜윤 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윤의 키가 160cm이며 굽이 있는 구두를 신었음에도 그들 사이에서 작은 키로 보여 눈길을 끈다.
정건주의 키는 187cm, 로운의 키는 192cm이다. 또한 백경 역 이재욱은 키 187cm, 오남주 역 김영대는 185cm, 진미채 역 이태리는 181cm이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드라마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으로 결말이 될지 궁금한 가운데,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총 16부작 드라마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