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조진웅의 애처가 면모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진행된 영화 '독전'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조진웅은 '사람'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와이프도 내 삶에 중요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늘 힘이 된다. 특히 내가 부족한 경제적 문제와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챙겨준다. 고맙다"고 말했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013년 11월 9일 7년째 교제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부는 6세 연하 일반인으로, 과거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조진웅은 "제자가 아니었다. 제자였으면 지금 내게 이럴 리가 없다. 욕을 안 하면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일할 때도 든든하다. 현장에 직접 오는 건 아니지만, 나보고 ‘네 편 하나는 있다. 겁먹지 말고 가라고 하더라’고 했다. 확실한 건 저보다 강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진웅은 1976년 4월 2일 태어났으며 43세이다. 본명은 조원준으로 예명인 조진웅은 부친의 존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