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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비현실적 몸매 뽐내 눈길…'웹툰 여주인공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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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화제를 모으며 이를 그린 야옹이 작가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셀러언니들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 위로 아우터를 걸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웹툰 여주인공을 방불하게 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야옹이 인스타그램
야옹이 인스타그램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으로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또한 ‘여신강림’은 그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등 인기웹툰 사이에는 ‘여신강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최초 메이크업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들다"며 "했었다. 근데 앞으로는 안 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다. 혼자가 제일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제 이런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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