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오창석과 이채은의 근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화속 같다 다시 돌아왔으니 하나씩 올려야짓"이라며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촬영한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오창석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와서 #왜힘든거야"라는 내용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하며 드라마 종영 후의 근황을 전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오창석은 올해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모델 이채은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모델 이채은의 나이는 2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 시즌2' 출연 당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특히 키스타임에 이채은을 향한 이마 뽀뽀를 하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채은의 직업은 한 자동차 레이싱 팀에 소속된 모델로 알려져 있다. 현재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창석은 지난 1일 종영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이후 휴식기를 취하고있다.
'연애의 맛'을 통해 탄생한 2호 커플인 오창석과 이채은이 주목 받으며 이들이 이필모-서수연 커플처럼 결혼까지 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